아이쉬운 생활속 용어 #8 클라우드 (cloud)

우리가 생활속에서 접하는 다양한 용어들을 아이도, 아주머니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도 모르는 부분은 배우고, 여러분도 성장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클라우드 서비스

1. 클라우드의 의미

여러분은 일상생활에서 "클라우드", "클라우드 서비스"라는 용어를 들어보신 적이 있나요?  
요즘은 심심치 않게 이런 용어가 사용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클라우드"라는 것은 "Cloud (구름)"이라는 뜻이고, "클라우드 서비스"를 줄여서 부르는 것입니다. 
"구름 서비스?" 이게 과연 뭘까요?

쉽게 설명하면, "정보/자료를 인터넷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정보나 자료를 간편하게 위로 올리고, 아래로 내리는 형태라서 하늘의 "구름"에 비유한 것 같습니다.  
이 서비스에는 단순한 정보/자료 저장외에도 일정한 작업 툴이나 프로그램이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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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생활속 클라우드

개인이나 회사의 직원들은 매일 수 많은 자료를 생성하고, 보관, 공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정보/자료를 각자의 컴퓨터나 핸드폰에 저장하게 되면 "사용과 공유"에 제한이 됩니다. 
이를 해결하려면 이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의 웹이나 앱 등을 이용하면 됩니다. 

전세계적으로 여러 업체에서 이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AWS, IBM Cloud, Microsoft Azure, Google Cloud, 네이버 클라우드, 카카오 클라우드 등등

​"클라우드"라는 용어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단순한 데이터를 저장,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xxx 드라이브", "xxx Box" 이름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합니다. 
작은 용량과 일부 기능에 대해서는 무료로 주기도 하고, 그 이상은 유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이름 있는 회사의 서비스("클라우드" 또는 "저장공간")는 신뢰도, 안정성이 높습니다.  
각자의 상황에 맞게 이런 서비스를 이용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3. 뉴스제목에 나온 클라우드 

관련되는 신문 제목은 아래를 참고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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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빅3에 치이는 국산 클라우드, 
‘생성형AI’는 기회일까 위기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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