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쉬운 생활속 용어 #152 회사채

여러분은 "회사채"에 대해 들어 보셨나요?

무언가 회사와 관련이 있는 것 같은데....

이번에는 "회사채"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1. 회사채의 의미

"회사채"는 "회사가 자금조달을 위해 발행한 채권"을 의미합니다.

좀 더 쉽게 말하자면, "회사가 돈을 빌리기 위해 만든 증서"를 뜻합니다.

"회사채"는 줄여서 "사채"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다만, 우리가 [명동 사채시장]처럼 사금융에서 부르는 "사채"와는 다른 것입니다.

회사는 목적과 기간에 따라 다양한 형식으로 돈을 빌립니다. (다른 말로 자금을 조달한다고 합니다)

가장 쉽게 떠올 릴 수 있는 건 [은행대출]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회사채"는 이와는 조금 다른 방식으로 일반 대중이나 소수의 인원을 대상으로 채권을 발행하고

자금을 조달하는 방식입니다.

"회사채"는 돈을 빌리는 행위에 해당하므로, 주요 조건으로 다음과 같은 것을 고려해야합니다.

(1) 원금과 이자율 등 상환방식

(2) 대출의 기간

(3) 기타 특수조건

그리고 "회사채"는 아래와 같이 몇 가지 종류로 구분하기도 합니다.

가. 보증유무에 따라 보증사채와 무보증 사채로 구분

나. 발행형태에 따라 교환사채, 전환사채(신주인수권부사채 포함)로 구분

다. 최근의 다양한 방식의 신종증권

또한 "회사채"는 각 회사별로 신용등급을 평가(정기평가 및 수시평가)를 통해

적정 이자율이 계속 표시하고, 이것이 수시로 변하는 시장의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분 주위에서 "회사채"가 어떤 것이 있는지 살펴 보시면서 이 용어를 공부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회사채(사채)"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관련 뉴스제목은 아래를 참고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